Солнце и Луна
어떤 떡 장수가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. Одна продавщица ттока жила со своими детьми.
그녀가 집에 돌아올 때 커다란 호랑이를 만났는데 호랑이가 떡을 빼앗아 먹었습니다.
По дороге домой ей встретился огромный тигр, отнял и съел весь ее тток.
마침내 호랑이가 그녀를 잡아먹었습니다.
В конце концов тигр поймал и съел и ее.
그 호랑이는 그녀의 아이들도 잡아먹고 싶어져서 집으로 갔습니다.
Тигру захотелось съесть и ее детей тоже, поэтому пошел к ее дому.
그러나 아이들은 속지 않았습니다.
Но он не смог обмануть детей.
도망을 가서 나무위로 올라갔습니다.
Они убежали от тигра и забрались на дерево.
곧 호랑이는 아이들이 나무에 숨어있다는 것을 알고 나무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.
Вскоре тигр заметил спрятавшихся детей и полез на дерево.
아이들은 하늘에 기도를 했고 튼튼한 줄을 받았습니다.
Дети взмолились Небесам и получили крепкую веревку.
아이들은 하늘나라고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.
Дети смогли подняться в небесную страну.
호랑이도 하늘에 기도해서 줄을 받았습니다.
Тигр тоже взмолился Небесам и получил веревку.
하지만 그 줄은 썩은 줄이었고 호랑이는 수수밭으로 떨어져 죽었습니다.
Но веревка оказалась гнилой и тигр упал в поле, где росло пшено, и умер.
하늘나라로 간 아이들은 햇님과 달님이 되었답니다.
Дети, пришедшие в небесную страну, стали Солнцем и Луной.
만일 여러분이 착하다면,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!
Каждый, кто ведет себя хорошо, может получить наград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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